프렌치레스토랑청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스트로 드 욘드빌 런치후기 두번째로 방문한 비스트로 드 연드빌 프랑스 레스토랑인데도 가격이 45,000원으로 가성비가 있다. 유명하기에 주말에 가려면 적어도 3주전에 예약해야 한다. 아기자기한 테이블 단점은 너무 옆 테이블과 다닥다닥 붙어있어 여러명이랑 합석하는 느낌이다. 양옆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다 들리기에 소개팅에서 연애초반까지는 안오는 게 좋을듯싶다. 먼저 버팅을 가운데에 세팅해준다. 레스토랑에서 식전에 먹는 빵은 대체적으로 제일 맛있는 듯. 푸아그라무스와 트러플 오일이 들어산 아뮤즈부쉬이다. 크림치즈가 섞여있어 부드럽다. 맛은 특이한 맛이었다. 아주 맛있는 느낌은 아닌 독특한 맛? 전채요리인 프렌치 어니언 수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다. 치즈와 젖은빵과 양파의 꾸덕진 맛이 일품인...! 친구가 고른 달팽이 요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