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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주

3번째 방문 스시오마주 런치 후기 급 오마카세가 먹고 싶어져서 방문한 두번 다 기억이 좋았었던 스시 오마주에 3번째 방문해봤다. 디너만 2번 가봤는데 이번에는 런치에 혼자 10월에 방문했다. 런치는 65,000원. 신사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여기는 올때마다 헷갈린다. 지하에 위치해있다. 차완무시. 무난하게 시작 바다장어 튀김. 얇게 썬 오이지가 사이드로 같이 나왔다.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본연자체로 맛있다. 참돔. 스시의 시작을 알리는 참돔이다. 단새우. 삼치. 위에 살짝 마늘이 올라가 있다. 훈연향과 잘 어우러진다. 급 술을 시켰다. ㅋㅋㅋㅋ 유자하이볼인데 스시랑 먹기에 제격이었다. 참치속살. 기본 스시구성 참치 대뱃살. 가장 좋아하는 참치 대뱃살!!!! 이건 맛없기가 힘든 맛이다. 미소시루 전갱이. 쪽파와 생강을 갈아만.. 더보기
스시오마주디너오마카세 2021년 마지막연말 재방문후기 내가 재방문하는 곳은 정말로 예약 전쟁인 곳이거나 가격에 비해 양과 퀄리티가 좋은 곳이다. 지금은 예약하기 수월한 곳인데 이때 예약했을 당시엔 2~3달 전에 예약했어야 했던 스시 오마주 디너 마지막 연말에 2번째 재방문했던 후기이다. 정갈하게 나온다. 나는 이렇게 사이드로 손님이 먹을 수 있게 여분의 생강과 고추냉이를 주는 편을 선호한다. 안주는 곳도 따로 요청해야하기에 귀찮다. 겨울엔 방어를 빼놓을 수 없지. 부드럽게 넘어가는 방어 사시미. 고등어. 고등어껍질을 살짝 태워서 맛을 낸 고등어. 전복 찜으로 요리한 전복은 두부를 먹는 것처럼 부들부들했다. 문어조림 여기 오마주의 문어조림은 참 간질 맛나면서 술안주로 딱인 듯하다. 북방조개 쫄깃한 맛이었다. 고소하고 짭조름했다. 조개 장국 시원한 맑은 장국... 더보기
두달전에 예약해야하는 스시오마주 디너오마카세 요즘 핫한 스시오마주에 운 좋게 한자리 득템 했다. 전화예약을 못하는 성격이라 가고 싶어도 못 갔던 곳인데 아시는 분이 예약해놓고 본인이 못 간 자리를 내가 마지막에 겟!!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했다. 스시오마주 저녁 7시반타임 기본세팅이 정갈하다 1. 차완무시 가쓰오부시가 들어간 차완무시 따뜻했다. 2. 광어 사시미 정갈한 광어 사시미가 두 점 올려져 있다. 깔끔한 맛이라 처음엔 소금에 찍어먹어 보면 생선 살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3. 잿방어 사시미 하나는 실파와 간 마늘이 싸여있었다. 굿굿 4. 무시아와비 이 전복찜은 진짜.. 전복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맛!! 어떻게 찌면 이렇게 부드럽게 되는 걸까.. 정말 퀄리티 좋았다. 5. 돌문어 조림 상큼한 유자를 갈아서 비린맛 하나 없이 먹은 돌문어 조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