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오마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구가성비오마카세 스시공간/ 송하정스시 런치오마카세 스시공간 천호동 치과에 가는 길에 방문한 스시집입니다. 오마카세처럼 하나씩 나오지 않고 여긴 일반 스시집인데요, 오마카세초밥 3.8만원세트로 숙성스시를 팔고 있더라구요. 광어, 연어, 참다랑어 등의 제철횟감과 서비스 야채튀김, 샐러드가 포함된 세트였어요.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생각보다 숙성이 잘되있고 질기지않고 부드럽더군요. 일반 오마카세는 하나씩 되게 감질맛나게 나오잖아요. 이렇게 한꺼번에 나와서 막 먹는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좋은 참치 대뱃살 부위나, 우니 퀄리티는 떨어졌습니다만, 일반 제철횟감의 퀄리티는 나쁘지않았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오마카세에서 나오는 계란찜이라던가, 맨 마지막에 나오는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를 먹지 못하는 점? 그러나 시간에 쫒겨서 먹어야하는 점심메뉴로는 딱이네요. 송하정 .. 더보기 스시서정 런치오마카세 기대만큼 실망이 컸던 곳 스시 온정다정서정 이렇게 다 같은 업장 라인인데 3호점 서정까지 오픈 했다고 해서 우와 코로나시기때 장사 잘됬나보네 싶었다. 오픈빨일경우 경력있는 쉐프가 초기때 다져주는 경우가 많고 재료도 정성껏 준비하는 편이기에 잔뜩 기대하는 마음으로 스시서정 오픈빨을 기대하고 방문 예약했다. 원래는 예약할때만 해도 수강신청하기 어려웠는데 갑자기 우르르 사람들이 빠지는 걸 보고 뭐지? 싶었다. 알고보니 유명 스시 인플루엔서가 혹평을 적어서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예약을 취소한 것. 나도 그 리뷰를 읽어보긴 했는데, 일단 직접 판단하고 싶어서 예약을 취소하진 않았다. 6월 초중순에 방문했다. 런치는 39,000원, 디너는 69,000원이다. 차완무시. 맛은 옥수수크림치즈가 들어있어서 달달했다. 참치배꼽 사시미 3점. 무난.. 더보기 사이카쿠런치코스 용산오마카세 후기 갑자기 밖의 카페에 가보고 싶어서 급하게 용산으로 가봤다. 용산에 이쁜 카페가 많길래 점심도 먹을 겸 1인 오마카세집으로 사이카쿠 런치코스를 예약했다. 6월 초에 예약했음! 혼자가는데 아이패드는 빠질 수 없지 ㅋㅋ 시작은 차완무시. 새우와 은행이 들어가 있다. 무난한 맛 전복. 내장소스가 얹어진 전복인데 전복이 매우 부드러웠다. 4종의 사시미로 숙성광어, 잿방어, 마구로, 고등어가 나왔다. 된장국. 표고버섯으로 꾸민 미소시루 광어. 처음은 무난하게 광어로 시작. 농어. 느끼하지만 맛있는 농어 갑오징어. 갑오징어 위에 기본 소금이 뿌려져있다. 칼질은 얇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가리비 관자. 라임이 살짝들어간 가리비! 참치속살. 무난한 참치속살. 참치뱃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참치뱃살!!!!!!!! 소금이 뿌.. 더보기 스시다정재방문 런치코스 아쉬움이 남았던 후기 스시다정 오픈했을 때 오픈빨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5월에 재방문했다. 가성비 좋은 곳이기에 예약하기 쉽지 않은 업장인데 1인 런지예약이라 그런지 예약은 수월했다. 런치는 39,000원 디너는 69,000원 특이했던 양송이버섯 자완무시. 무난하게 시작했다. 피소라? 조개살? 사시미, 쫄깃한 맛 삼치 사시미 두점. 임연수 구이 & 아귀간. 내가 좋아하는 임연수!! 부드럽고 밥이랑 잘 으깨져서 아귀간과 잘 어우러진다. 가지 미소구이. 달고 짜고 폭신한 식감의 가지구이 바지락국. 시원한 바지락국이다. 해감이 잘 되어 있었다. 참돔. 무난하게 참돔으로 스시시작 삼치. 무난하다. 전갱이. 비리지 않고 맛있게 재운 전갱이 방어. 5월에도 방어를 먹을 수 있구나. 농어. 기름진 농어 참치뱃살. 내가 좋.. 더보기 기념일에 먹기좋은 분위기 좋은 가성비한우오마카세 미티크 매일 17:00 ~ 21:00 한우 오마카세 저녁만 운영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내 생일을 기념해서 두 달 전에 한우 오마카세를 예약했다. 한우 오마카세의 평균 가격은 20만 원대인데 12만 원 미만으로 엄청난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인기 많은 곳이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1인당 158,000원에 디너가 가능하다. 1층에는 미트랩으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고 2층에서 저녁 한정 한우 오마카세를 운영하고 있다. 정말 인테리어가 고급져서 분위기 있는 곳이었다. 공간도 쾌적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같이 온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도 눈치안보이고 좋았다. 메뉴는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미리 셰프가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 사전에 브리핑하는 시간을 갖는다. 말만 들어도 꽤나 요리에 열정이 .. 더보기 역대급 가성비 런치오마카세 스시다정 다녀온 후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의도 업장 혜정에서 이번에 2호점을 냈다. 그러면서 영업장 이름을 스시온정과 스시다정으로 바꾸었는데 스시다정은 낮은 가격대에 오마카세 업장이다. 7월 말부터 처음 캐치테이블을 통해 업장 예약을 받았는데 첫 오픈인데도 불구하고 1분을 넘었더니 평일과 주말 디너는 꽉 차버렸다. 아쉬운 데로 평일 런치 오마카세로 2인 예약했다. 11시 반 런치 1부로 우리가 두 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다. 약 10석을 두 셰프님이 자리에 따라 맡아 담당해주셨다. 초밥 생선살을 준비 중이었었다. 그냥 저거 한꺼번에 집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ㅋㅋ 1. 차완무시 부추와 빨간 피망이 있었던 차가운 차완무시이다. 딱 보고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스푼으로 속을 파먹으니 탱탱한 새우살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공덕가성비좋은오마카세 이요이요파크자이3호점 갑자기 회사 당일 급 오마카세가 땡겨서 당일 전화로 물어보니 1자리 겟하여 간 이요이요파크자이 3호점 보통은 주말은 2주전에 예약하고 가면 된다 공덕파크자이아파크 거주상가 1층에 위치되있고 공덕역 1번출구로 쭉 나오면 나온다. 딱 정해진 시간에만 들어갈 수 있어서 10분정도 밖에서 대기를 했다. 가격은 런치 4만원 디너 6만원 오마카세 디너가 너무 비싸서 계속 런치만 먹으러 다니다가 10만원이하의 디너 오마카세 업장이 있길래 여기 이요이요파크자이 3호점에 온 것이다. 업장은 아주 소규모 였고 정갈한 느낌이었다. 좋았던 점은 사이드가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는 것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우엉조림이 있었다. 내가 잘먹는지 말하지 않아도 담당쉐프님이 잘 챙겨주셨다. 차완무시 크림치즈와 튀긴 한치가 올라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