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다정런치오마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대급 가성비 런치오마카세 스시다정 다녀온 후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의도 업장 혜정에서 이번에 2호점을 냈다. 그러면서 영업장 이름을 스시온정과 스시다정으로 바꾸었는데 스시다정은 낮은 가격대에 오마카세 업장이다. 7월 말부터 처음 캐치테이블을 통해 업장 예약을 받았는데 첫 오픈인데도 불구하고 1분을 넘었더니 평일과 주말 디너는 꽉 차버렸다. 아쉬운 데로 평일 런치 오마카세로 2인 예약했다. 11시 반 런치 1부로 우리가 두 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다. 약 10석을 두 셰프님이 자리에 따라 맡아 담당해주셨다. 초밥 생선살을 준비 중이었었다. 그냥 저거 한꺼번에 집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ㅋㅋ 1. 차완무시 부추와 빨간 피망이 있었던 차가운 차완무시이다. 딱 보고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스푼으로 속을 파먹으니 탱탱한 새우살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