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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뷰티

색조화장품 정리하기 화장품유통기한 남길제품 버릴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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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관리를 시작하면서 클렌징제품, 선크림, 기초화장품까지 다 바꿔봤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드름이 하루에 1~2개 계속 나고있고 혹시 오래된 색조화장품 문제일까봐 대학생부터 그대로 써오던 제품들을 정리하는겸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베이스제품

디렉터파이 파운데이션을 보고나서 나쁜성품이 들어간 제품을 찾아봤다. 대학때부터 써오던 메이크업포에버가 탈락제품이었다니 충격. 비싼거였는데 과감히 버리기로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제품은 1년이상 산 것도 다 정리했다.

-색조제품

내가 가지고 있는 색조제품들. 쉐도우는 워낙 조금씩 쓰다보니 사고나서 한번도 다쓴적이 없다. 유통기한 3년넘은 건 다 버리는게 좋긴하지만 가루형이니까 아직 남겨놓고 쓰고있다. 쉐도우제품으로 딱히 여드름을 유발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내 피부가 웸톤이다 보니 황금&주황 계열로 주로 자주쓴다. 그래서 요즘 화장이 다 비슷비슷하다.

-그외 제품

왼쪽부터 모공프라이머 분가루 아이라이너 하이라이터브로우 립스틱 마스카라 볼터치

애교살에 하이라이터를 많이 애용하다보니 색별로 종류가 있는편. 이것도 많이 쓰는데도 접촉면적이 적다보니까 아직까지 잘 쓰고있다. 분말스틱형이라 버리지는 않았다. 브로우는 그동안 크림형 베네틱트를 3년동안 썼는데 이건 버리기로 결정했다. 스틱크림형으로 새로 올리브영에서 샀는데 너무 잘발리는 나머지 짱구가됨... 그래서 연한 베이지색으로 나중에 추가로 구매했다. 분가루는 유통기한이 거의 무한이라 생각해서 버리지않았다.

유일하게 매번 다쓰는 제품은 아이라이너다. 거의 8개월마다 새로 산다. 그동안 메이크업포에버 아이라이너를 쓰고있었는데 백화점화장품 성분들이 그닥 좋지않고 가격만 비싸다는걸 알게되서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붓펜 아이라이너를 구매해서 만족중

립스틱은 사놓고 잘 안쓰고 있다. 2년이상 된 것들이 많고 크림형이니까 버려야하는데 비싼건 못버리고 있다. 입술부분이니까 괜찮다고 합리화중 

마스카라는 굳지않는한 끝까지 다 쓰고 있다. 보통 1년정도 쓰고나면 굳어버려서 자동적으로 새 것으로 사게된다.

볼터치 제품은 총 세가지가 있는데 다 직접산게 아니라 선물받은 것들이다. 평소에는 잘 안쓰고 가끔 화장시간이 남을때 사용중. 분말형이나보니 아직까지 버리지않았다. 

-버릴제품

3년이 넘어가고 크림형인 화장품은 과감히 버렸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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