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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리컵소독 생리컵사용중생리변화/ 레나컵사용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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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차에도 생리컵을 사용하고 기록한 상세한 사용 후기2 - !!

 

 

-첫째날

 

미리 터지기 전에 면생리대 하나착용

저녁 7시부터 레나컵 S착용했으나 방광이 찌릿하게 아프고 샘

밤 10시에 다시 S 착용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두방울정도 살짝 샘, 피량은 조금나옴. 대소변이 저번달에 비해 수월해짐

생리통이 배가 살짝아프고 무릎이 시림, 살짝 거슬릴 정도..생리대를 착용하지 않아서 밑빠진 느낌은 전혀없었음!! 아침, 오후 진통제 하나씩 먹음

약 10시간을 S로 착용 후 조금씩 묽은피가 새서 새로 버리고 갈아줌

-셋째날

 

자꾸 S가 새길래 처음으로 레나컵 L착용. 오전에 알약하나 먹음

12시간 착용 후 조금 새서 비우고 다시착용

밤에도 L 착용. 잔요감, 방광압박이 S보단 크고 아린느낌이 있었다. 이것이 골반통인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S보단 새지않았다.

 

-넷째날

​아침에 L을 확인해보니 피량이 50원동전만큼 나옴.

S로 바꾸고 하루종일 착용

-다섯째날​

 

찌꺼기피가 묻는걸 방지하기위해 생리대 하나 하루종일 착용함

 

 

 

이번달에 총

 

진통제 3개, 생리대 중 2개 소비

 

사용 Tip

 

​1. 방광이 찌릿하게 아프고 새면 다시착용해야 함! 실링이 잘안되서 진공상태가 아니면 샌다.

 

2. 대변시 힘을 줄때 생리컵도 같이 나오다가 힘을 풀면 들어가서 온전히 똥구멍(..)에 집중할 수가 없다. 생리컵의 존재감때문에 마무리가 깨끗하지 않아 잔똥(?)을 싸기 어려움...평소에 변비에 시원하게 맘놓고 누고싶으면 차라리 미리빼고 대변후에 다시끼기.

 

3. 장시간 착용이라도 피량이 적으면 아무느낌이 없으나, 피량이 많이 담겨있을 경우 좀 생리컵이 무겁다고 느껴짐, 잔요도 생기고 방광의 압박도 살짝 느껴지므로 이럴때 새로 비우고 착용하면 훨씬 가벼워지고 압박이 없어진다. 마치 생리대를 새로 갈아끼울때와 비슷한 상쾌한 느낌 ㅋㅋㅋ

 

4. 한참 생리가 나오는 중에 생리대를 착용하면 생리통이 심해짐..생리가 거의 끝난 후에 생리대 착용시엔 생리통 영향을 안받음

 

5. 생리컵 세척

 

 

 

 

-생리기간에 피를 비울때 여유가 되면 피를 버린후 물로 공기구멍까지 깨끗이 닦은 후 사용하기

-생리기간이 끝난 후에는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넣어 중탕소독하기

-> 1번으로는 쉽게 비린냄새가 안빠지므로 될 수 있으면 냄새가 빠질때까지 계속 중탕소독 4~5회 하루종일

 

이렇게만 해준다면 생리컵이 변색되는 걸 막을 수 있다.

 

 

 

 

 

 

생리컵을 사용이 익숙해지니

 

생리가 매달 큰 행사가 아닌 어 그런 일이 있었어??? 정도로 쉽게 넘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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