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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서울

가성비오마카세 스시야집 스시츠바사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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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에 관심이 생겨서 최근 스시야집에 방문했다

제일 먼저 방문한 집은 스시츠바사
런치 35000원
신사역에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 곳이다.

 


런치 35000원에 적당했던 가성비좋은 맛집이다.
2020년 6월에 첫 런치를 시작했는데, 재료도 적당하고 쉐프들 매너도 좋다. 다 젊으시다.

밥은 살짝 많이 잡아주시는 편이고 간은 적당했다. 이날 운이좋아 우니를 두번 넣어서준 스시를 먹었다.

숙성스시가 입에서 사르르녹는다. 다만 가리비가 엄청 즐겨서 그것만 별로 좋지가 않았다. 가격에비해 재료를 아끼지않고 준다. 런치가 좋았어서 디너에 한번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다. 디너는 다만 7만원. 물론 더 비싼 재료가 들어가겠지.

단골지인에겐 앵콜스시를 주는 모양인데 첫방문에는 주지않았다. 뭐 가격이 싸니까..!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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