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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사람들과 아웃백 예약을 했다. 토마호크는 네이버예약으로 하루 전날 예약함.
참고로 일반 예약과 스테이크 예약이 구별되있었는데 하루 전날이라 그런지 일반 예약은 꽉 차있었다.
예약 당일 오전 11시쯤 아웃백에서 몇그램을 고르실 건지 연락을 주는데 4명이서 먹을 것이기에 제일 큰 걸유 주문함. 그람수는 그때그때 다른데 890g으로 미리예약이 가능했다.
토마호크의 비주얼! 사진상으론 작아보이는데 제일 큰 거 맞다.
직접 직원분이 부위마다 잘라주시며 설명해주신다.
여기서 새우살이란 부분이 제일 맛있었다.
맨첨엔 진짜 입에서 살살녹는데 뼈에 붙은 살일수록 점점 질겨지긴 했다.
백립과 블랙라벨 스테이크 투움바도 시킴
불과 함께 나타난 음식들!! 황홀하구만
불 퍼포먼스는 멋있었지만 맛은....
그냥 스테이크 맛. 그렇게 입에서 살살 녹지는 않았다. 사실 스테이크를 많이 못먹었다. 아쉽다.
백립은 진짜 맛있는데 찾기가 어려운듯
왜 다 딱딱하고 질길까..... 두개 정도만 먹은 듯
아웃백에 오면 꼭 시키는 투움바파스타!
아웃백에서 제일 맛있는 시그니쳐 음식. 이게 제일 만만하다 ㅋㅋㅋㅋ
토마호크를 시키는데 3천원만 추가하면 스프와 음료수 파스타 그리고 가니쉬까지 세트가 된다.
토마호크가 제일 맛있었고 이걸 먹어서 그런지 나머지는 그럭저럭....
집에서 한번 해먹어보고 싶다. 토마호크!!!
토마호크 가격만 16만원이 나왔다ㅋㅋㅋ
참 거하게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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