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성지성피부 기초화장품 라인 소개

 

여드름 압출 두 번 치료 후 평소의 내피 부상태

하루에 1~2개 정도의 여드름이 나고 부분적으로 셀프 압출을 해준다. 아직 여드름 흉터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막 5개 이상의 여드름이 나지 않고 있다. 클렌징부터 선크림, 기초화장품을 지성피부 전용으로 바꾸고 나서 만족 중이다.

 

기초 케어 라인으로 바꿔본 구매한 화장품들과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모아봤다.

아침은 카카두 클렌징 폼-크리니크 토너-크리니크 로션-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자기 전 밤에는 차앤박 클렌징-카카두 클렌징 폼-크리니크 토너-크리니크 로션+닥터 트럼 앰플 25-아벤느 재생크림

저녁은 꼭 이중세안을 하고잔다. 징크 크림은 백탁 현상이 심해서 마른 후에 흰 가루 날림이 있다. 그래서 아침에 무기자차 선크림과 바를 수가 없어서 저녁에 로션과 섞어서 사용 중. 닥터지 선크림은 브라이트닝 샘플을 받았는데 약간의 비비 효과를 볼 수 있다. 유기 자차랑 무기자차가 약간 섞인 제품으로 백탁 현상도 그린 마일드 업에 비해 거의 없다. 그래서 저것을 다 쓴부턴 브라이트닝 업선 제품을 자주 애용하였다. 

크리니크 제품이 면세점에 가야 싼데 해외여행을 안 가면 잘 구매하지 못해서 크리니크 제품에서 시드물 제품으로 점차 기초라인을 바꾸었다. 근데 시드물도 양대 비 가격이 비싸서 효과가 좋다는 것만 천천히 구매해보고 있다. 여드름 흉터는 없어지는 것 같지 않아서 아벤느 재생크림은 조금 쓰다가 말았다. 

기초라인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뽀송해서 화농성 여드름은 거의 사라졌지만 겨울에는 보습이 안 되는지 속건성으로인해 일어나는 좁쌀여드름은 아직까지 잡지못했다.  막형성이 안되는 지성용 수분크림을 추가로 구매할까 생각 중이다.